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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전주시

작성자 박** 작성일 2026.09.10 접수번호 OJ-2026-000129

귀 기관의 답변을 받고도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게이트웨이 참여자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저는 기존에 에코워싱 사업단에서 근로하던 참여자였고, 사업단이 없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재배치 대상이 된 사람입니다.

즉, 제가 원해서 기존 사업단을 떠난 것도 아니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에코워싱에서 함께 근로하던 참여자들은 두손사업단, 복지간병사업단, 편의점사업단 등으로 배치되었고, 일부는 게이트웨이 과정 없이 바로 배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저는 게이트웨이를 거친 뒤 결국 사업단 배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실직자가 되었고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사업단이 없어져 재배치를 받아야 하는 참여자에게 왜 저만 이러한 불이익을 감수하게 만든 것입니까?

처음부터 게이트웨이를 선택한 목적은 사업단에서 탈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담과 절차를 통해 저에게 맞는 사업단에 배치받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약 게이트웨이를 거치면 사업단 배치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았다면 누가 그런 선택을 했겠습니까?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같은 상황에서 재배치된 다른 참여자들은 사업단에 배치되었는데 왜 저에게만 다른 절차와 결과가 적용되었는지 아무런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귀 기관은 ‘센터의 배치 권한’과 ‘객관적인 평가, 직무적합성, 사업단 정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적용된 구체적인 평가 결과와 배치 제외 사유를 밝혀주십시오.

또한 다른 재배치 참여자들은 어떤 심사와 기준을 거쳐 배치되었는지, 저에게 적용된 기준과 동일했는지도 밝혀주십시오.

저는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단 폐지라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는 사유로 재배치 대상이 된 참여자에게 왜 이런 불이익이 발생했는지, 그리고 왜 다른 참여자들과 다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저를 계속해서 사업단에 배치하지 않는 것이 정당하다면 그 근거와 구체적인 사유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십시오.

현재 저는 이 문제로 생계와 앞으로의 자립에 대한 불안까지 겪고 있으며, 이미 충분히 사람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는 상황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도대체 참여자가 얼마나 더 불이익과 고통을 감수해야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이번에는 ‘센터의 배치 권한’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이 아니라, 왜 저는 배치에서 제외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답변을 요구합니다.

생활복지과에서 답변드립니다.
2026.09.18 기준
안녕하세요~ 귀하의 문의에 대하여 지난 9월 15일(화) 자활센터에서 함께 대면하여 면담한 내용으로 답변을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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